생애 첫 끝내기 기쁨 누리는 송민섭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5.23 22: 25

23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년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연장 10회말 1사 만루에 터진 KT 송민섭의 적시타에 KT가 3:2 승리를 거뒀다.
연장 10회말 1사 만루찬스 끝내기 적시타를 쏘아올린 KT 송민섭이 승리 인터뷰를 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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