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환, '세이프이길 바랐는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5.25 19: 46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1루 상황 한화 김태균의 안타 때 상대 실책을 틈타 3루까지 내달린 주자 김인환이 3루에서 두산 3루수 허경민의 태그에 걸려 아웃됐다. 세이프 제스처를 취하는 김인환과 아웃 판정을 내리는 추평호 3루심.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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