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신범수,'경기 끝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9.05.25 20: 18

KIA 타이거즈가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의 눈부신 호투와 13안타 10득점의 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10-3으로 승리했다. 최근 6연승을 따내면서 초고속 상승 곡선을 이어갔다. KT는 투타에서 부진해 2연패를 당했다.
경기 종료 후 KIA 장지수와 신범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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