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7승 도전 변수 발생, LAD-PIT 비 예보로 지연 개시 [현장 SNS]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5.26 08: 12

류현진(32·다저스)의 7승 도전에 변수가 발생했다.
류현진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9경기에 나와 6승 1패 평균자책점 1.52를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의 7승 도전 무대. 그러나 대형 변수가 발생했다. 이날 저녁 피츠버그에 비 예보가 있었고,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쳐졌다. 그라운드에서 몸을 풀던 류현진도 다시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결국 경기 개시가 늦춰졌다. 정확한 개시 시간은 기상 상황을 보고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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