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간 내 차 처럼' 제네시스, 대규모 시승 이벤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5.27 10: 18

제네시스 3종을 내 차처럼 1주일간 타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제네시스는 오는 8월까지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G70, G80, G90 중 1대를 1주일간 자유롭게 시승하는 대규모 시승 이벤트 '제네시스 익스피리언스(GENESIS Experience)'를 열기로 했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제네시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네시스 G90.

제네시스는 G70 40대와 G80 100대, G90 40대 등 총 180대의 렌탈 시승 차량을 마련하고, 이벤트 응모자 중 1,200여 명을 뽑아 1주일의 시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2019 북미 올해의 차 G70, 국내 럭셔리 대형 세단의 새 지평을 연 G80, 신차급으로 진화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 등 3종의 세단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시승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제네시스의 주행 성능과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며, “뛰어난 주행성능과 첨단 편의사양,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 제네시스의 우수한 상품성을 올해에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 스튜디오(경기도 하남시)는 지난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민트 콘셉트(Mint Concept)’를 6월 한 달간 특별 전시한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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