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면 외부에 시공하는 틴팅 필름 나왔다...레이노, ‘파노라마 시리즈’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5.30 08: 44

차량 외부에 시공하는 틴팅 필름이 나왔다. 내부 시공시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이 깔끔히 해결 된다.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 레이노 코리아가 세계 최초의 외부 시공 틴팅 필름인 ‘레이노 파노라마 시리즈’를 출시한다. 파노라마 시리즈는 차량의 후면 유리와 측 3열 유리 전용 필름이다. 차량 유리 안쪽에 시공했던 기존 틴팅 필름 시공법과는 달리 유리 바깥쪽에 시공한다.
이렇게 되면 큰 문제 하나가 해결 된다. 기존 내부 시공 필름의 최대 단점인 도트와 열선으로 인한 들뜸 현상, 후면 필름 제거 시 열선 손상을 막아준다. 차량 손상 없이 재시공이 가능해졌다.

레이노코리아의 파노라마 틴팅 필름.

어드밴스드 코팅 테크놀로지(Advanced Coating Technology) 기반의 스크래치 방지 성능과 옵티컬 디자인 테크놀로지(Optical Design Technology)를 통해 쾌적한 시인성을 제공하고, 사고나 충격으로 인한 유리 파손 시 유리 비산도 막아준다.
레이노 코리아의 신현일 지사장은 “레이노가 세계 최초의 외부 시공 필름 파노라마 시리즈를 통해 윈도우 필름 업계에 생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레이노는 기술적 진보와 혁신으로 소비자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윈도우 필름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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