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타구에 오른쪽 팔꿈치 맞은 맥과이어 X-레이 촬영 예정” [오!쎈 현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6.01 19: 01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덱 맥과이어가 타구에 오른쪽 팔꿈치를 맞고 교체됐다. 상태가 심각한 건 아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고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1일 사직 롯데전 선발 투수로 나선 맥과이어는 0-0으로 맞선 6회 선두 타자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강습 타구에 오른쪽 팔꿈치를 맞았다.

오치아이 에이지 투수 코치와 윤성철 수석 트레이너는 마운드에 올라 맥과이어의 상태를 점검했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하기로 했다.
구단 관계자는 맥과이어의 현재 상태에 대해 "통증이 심한 건 아니지만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고 조은삼선병원에서 X-레이 촬영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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