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 여파' 추신수, 7일 BAL전 선발 제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6.07 07: 25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벤치를 지킨다.
텍사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브 파크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데니 산타나(좌익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노마 마자라(우익수)-헌터 펜스(지명타자)-아스드루발 카브레라(3루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로날드 구즈만(1루수)-아이재아 키너-팔레파(포수).

추신수/ soul1014@osen.co.kr

추신수는 6일 경기 연장 12회말 공격 때 상대 투수 폴 프라이의 투구에 왼손을 맞은 여파로 제외됐다. 상태가 심각한 건 아니지만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