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충격적인 학폭 논란 진단.."최고 인성돌은 JYP 소속 그룹"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6.07 14: 16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연예계를 휩쓴 학교 폭력 논란을 진단한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연예계의 ‘학폭 논란’을 긴급 진단하기 위해 모인 정덕현, 박현민, 양재웅부터 ‘환상의 브로맨스’ 조세호, 남창희,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의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영원한 셀럽’ 패리스 힐튼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연예계 화제의 이슈들을 긴급 진단해보는 시간 ‘긴급진단 연예계 이슈’에서는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박현민 편집장, 양재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한다. 날카로운 시선의 전문가들과 함께 현재 논란되고 있는 ‘학교 폭력’ 문제에 대해 면밀히 파헤쳐 볼 예정이다. ‘연예인 가해자’들의 충격적인 과거 행적에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고. 
박현민 편집장이 최근 연예계에서 인성돌로 주목받고 있는 JYP 소속 아이돌 그룹의 취재 후일담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스타와 함께하는 맛있는 인터뷰 ‘스타의 단골집’의 주인공은 ‘환상의 브로맨스’ 조남지대가 출연한다. 음식을 먹던 중 외모 투표로 분열 위기에 놓인 그들의 우정, 급기야 현장에서 ‘누가 더 잘생겼냐’를 두고 즉석 투표까지 벌였다고. 그뿐만 아니라 조남지대가 결성되기 전, 양배추였던 조세호를 따라 남창희는 ‘아스파라거스’나 ‘치커리’로 활동할 뻔했다고 밝혀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스타의 퇴근길 ‘같이 퇴근할까요?’에서는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으로 돌아온 충무로 대세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의 퇴근길을 밀착 취재해 리얼 퇴근길을 전격 공개한다. 
‘연예계 대표 낚시광’인 김래원이 낚시하다 영화 출연을 결정하게 된 비화부터 카메라 뒤에선 ‘러블리’한 진선규의 촬영 비하인드까지 공개된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촬영 전부터 “집에 개인 볼링 공이 있다”라며 자신만만했던 김래원의 깜짝 놀랄만한 볼링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타들의 역조공 프로젝트 ‘쏜다’에서는 ‘할리우드 파티 퀸’ 패리스 힐튼과 함께한다. 5년 만에 만난 한국 팬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론칭한 화장품을 통 크게 쐈다고 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세기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의 결혼관과 아이 계획까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개성 넘치는 배우들로 가득한 알찬 라인업의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는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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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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