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 '황의조 최고의 골잡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6.11 22: 23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지형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숙적' 이란과의 A매치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후반 13분 황의조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4분 후인 후반 17분 김영권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 이로써 한국과 이란의 통산 A매치 전적은 9승9무13패가 됐다.
후반 대한민국 벤투 감독이 교체된 황의조와 포옹을 하고 있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