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아이콘 비아이 마약 투약 의혹? 확인 후 입장 밝힐 것"[공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6.12 14: 17

아이콘 비아이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정리 중이다.
아이콘 비아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12일 OSEN에 "현재 사실을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비아이와 지난 2016년 4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A씨의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대화 속에서 비아이는 마약 구매를 요청해, 실제로 투약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제 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그룹 아이콘 비아이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sunday@osen.co.kr

한편 비아이는 SBS '정글의 법칙', 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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