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닝이터' 헨드릭스, 오른쪽 어깨 통증 10일 짜리 IL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6.16 13: 57

시카고 컵스 투수 카일 헨드릭스가 오른쪽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 전력에서 이탈한다.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체 'CSN 시카고'에 따르면 헨드릭스는 오른쪽 어깨 염증 증세로 10일 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 
헨드릭스는 올 시즌 14경기((88⅓이닝)에 등판해 7승 5패(평균 자책점 3.36)을 기록중이다. 이 매체는 "팀내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중인 헨드릭스의 전력 이탈은 분명히 큰 타격"이라고 전했다. 

한편 컵스는 로완 윅을 빅리그에 콜업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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