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타구맞은 안치홍, 류승현과 교체 [오!쎈 현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6.16 17: 30

안치홍(KIA)이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쪽 발등을 맞고 류승현과 교체됐다. 
안치홍은 1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 5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안치홍은 0-2로 뒤진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타격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쪽 발등을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한동안 통증을 호소했던 안치홍은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덕아웃으로 들어갔다. 안치홍 대신 류승현이 타석에 들어섰다. /what@osen.co.kr

안치홍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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