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장발의 프린스 차밍'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6.16 20: 34

KT 위즈가 연승을 거두며 6위에 올랐다. 
KT는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선발 알칸타라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연장 10회 강백호의 결승타를 앞세워 3-1로 승리를 거두었다. 1패후 2연승을 올리며 삼성을 끌어내리고 6위로 점프했다. 
연장 10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삼성 강민호를 상대하는 KT 투수 이대은이 심판에게 공을 건네받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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