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범-박세혁,'승리 우리가 지켰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9.06.16 20: 59

LG 트윈스가 사사구를 남발하며 두산 베어스에게 위닝 시리즈를 헌납했다.
두산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주말 3연전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이형범과 박세혁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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