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 3회 추격의 신호탄 쏘다...시즌 6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6.18 19: 31

 
이학주(삼성)가 추격의 신호탄을 터뜨렸다. 시즌 6호째. 
이학주는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0-4로 뒤진 3회 우월 솔로 아치를 작렬했다.

이학주 /youngrae@osen.co.kr

8번 유격수로 나선 이학주는 3회 무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다. LG 선발 차우찬과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를 때려 오른쪽 담장 밖으로 넘겨 버렸다. 비거리는 110m.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