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오늘(21일) 결승 진출자 공개...악뮤 이수현 "가장 큰 점수" [Oh!쎈 컷]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6.21 10: 23

'슈퍼밴드' 본선 4라운드에서 '사기 캐릭터'들이 난무한다. 
오늘(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슈퍼밴드' 11회에서는 결선 직전 마지막 라운드인 본선 4라운드가 이어진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이 세상 텐션이 아닌' 무대를 강조하고 나섰다. 모든 참가자들과 프로듀서들을 주체할 수 없는 '흥 폭발'로 몰아넣은 '사기 캐릭터'들과 이들이 뭉친 충격 조합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예고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JTBC 제공] '슈퍼밴드' 본선 4라운드 마지막 무대 예고

특히 10회 마지막 무대였던 김형우 팀이 받은 최고 점수 '98점'을 뛰어넘는 점수가 과연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프로듀서 이수현의 "제가 지금까지 드린 점수 중 가장 큰 점수를 드리겠다"는 말과 함께, 공개된 점수를 보고 모두가 웅성거리는 장면이 공개돼 '역대급 점수'를 예감케 한다.
열정의 4라운드가 끝난 뒤, 11회에선 드디어 결선 라운드에 진출할 밴드 6팀이 공개될 예정이다. 1부터 6까지의 숫자가 쓰인 문에서 6팀이 차례로 걸어 나오고, 이들의 조합에 MC 전현무가 놀라워하는 모습으로 10회 예고가 마무리돼 기대감을 높인다. 
'슈퍼밴드' 제작진은 7월 12일 생방송으로 공개될 파이널(결승) 무대 방청객을 모집 중이다. '슈퍼밴드' 파이널 생방송은 7월 12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7월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선정된다. 
파이널에 진출할 TOP6가 결정되는 '슈퍼밴드' 본선 4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오늘 밤 9시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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