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안영미 ‘라스’ 새 MC 합류 인증샷 “웰컴 잘 부탁해”[★SHOT!]

가수 윤종신이 ‘라디오스타’ 새로운 MC 안영미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1일 자신의 SNS에 “웰컴투 ‘라스’ 영미야 잘 부탁해. 안영미 ‘라디오스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가 새 MC 안영미와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안영미는 새 막내 MC로 합류하면서 ‘라디오스타’ 사상 첫 여성 MC가 탄생했다. 안영미는 지난 5월 1일,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제작진은 안영미에게 MC 자리를 제안했고 합류가 성사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윤종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