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다니엘, 어제(20일) 솔로데뷔 앨범 재킷촬영..'히트 작곡팀' 디바인채널 참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6.21 14: 45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가 임박했다. 
21일 OSEN 취재 결과 강다니엘은 지난 20일 솔로데뷔 앨범 재킷 촬영을 진행했다. 앨범 작업 막바지에 접어든 것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히트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바인채널은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엑소 ‘El Dorado’ 등 최정상 K팝 아티스트들과 작업했다. 이에 강다니엘의 앨범 역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곡들이 담길 전망이다.

워너원 강다니엘이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이처럼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음반 음원 유통사와 미팅을 가지기도 했던 바.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10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설립을 발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전날에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솔로 음반을 준비 중이다.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할 것"이고 밝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가운데 강다니엘은 디바인채널 등과 협업하며 완성도 높은 솔로데뷔 앨범을 들고나올 것으로 보인다. 과연 강다니엘이 어떤 음악으로 팬들을 만날지, 또 얼마나 놀라운 파급력을 자랑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강다니엘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 1위를 거머쥐며 워너원 센터로 활약했다./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