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프리뷰] ‘2G 연속 6실점’ 이재학, 팀과 함께 반등 도전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6.22 10: 06

이재학(NC)이 팀과 함께 다시 올라설 수 있을까.
NC 다이노스는 2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날 0-5로 패배하며 7연패에 빠진 NC는 선발 투수로 이재학을 예고했다. 이재학은 직전 두 경기 모두 6실점을 하며 흔들렸다, 11일 키움전에서는 5⅔이닝 동안 7피안타 3볼넷 1사구 3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고, 16일 SK전에서는 수비 실책에 6이닝 8피안타 2탈삼진 6실점(2자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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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지난달 28일 한화전 이후 4경기 연속 없는 상황. 연패 수렁에 빠진 팀과 함께 부활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특히 직전 경기에서 박민우와 이원재만 안타를 뽑아냈을 뿐 힘을 내지 못한 타선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KT는 라울 알칸타라가 선발 등판한다. 알칸타라는 올 시즌 14경기에서 5승 6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다. 알칸타라는 최근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11일 SK전에서 4⅓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지만, 16일 삼성전에서는 7이닝 1실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NC를 상대로는 한 차례 등판해 6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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