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다저스 경기에 그라운드 난입한 여성팬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6.25 14: 27

LA 다저스의 6연승이 중단됐다. 커쇼와 그레인키의 맞대결은 승패 없이 끝났다.
다저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5-8로 패했다. 
8회말 2사 2루 애리조나 대타 다이슨 타석 때 한 여성팬이 그라운드에 난입 후 시큐리티에 묶인 채 퇴장당하고 있다. 24일 (한국시간 어제) 경기 9회초 다저스의 수비 때에도 동일하게 LA다저스 팬으로 보이는 한 여성팬이 그라운드에 난입해 코디 벨린저에게 안기는 해프닝이 벌어진 바 있다. / eastsea@osen.co.kr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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