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페, 맥과이어 상대 선제 투런 아치...시즌 11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6.27 19: 06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두산)가 기선을 제압하는 투런 아치를 터뜨렸다. 
페르난데스는 27일 포항 삼성전서 0-0으로 맞선 3회 정수빈의 우전 안타로 만든 무사 1루서 삼성 선발 덱 맥과이어에게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때려냈다. 
지난달 29일 잠실 삼성전 이후 29일 만에 시즌 11호째를 작렬했다. /what@osen.co.kr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