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신차 대상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 실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7.01 11: 24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방신)가 신차 구매객을 대상으로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를 실시한다.
12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2019년에 생산된 타타대우상용차의 중형카고 전 차종 또는 대형 25톤 카고를 신차로 구매한 이들은 출고 후 2년 동안 차량 유지보수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된다.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 패키지는 엔진오일 및 각종 필터류와 냉각수 교체, DPF 클리닝 등 총 18개 품목으로 구성되며, 타이어 등 일부 서비스는 제외된다. 국산 상용차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실시 되는 소모품 부문 보증 기간을 제공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대표이사는 “이번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는 고객들과 새로운 관계를 정립해 나가기 위한 타타대우상용차의 첫 발걸음”이라며 “차량을 운행하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이번 서비스 패키지를 시작으로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해 적극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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