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LG트윈스는 두산과의 잠실 라이벌전에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LG는 오는 9일(화)~10일(수) 두산과의 잠실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9일에는 2018시즌 폭염 속에서 LG 트윈스 유광점퍼를 입고 열렬히 응원하여 화제가 된 열성팬 김지헌씨와 강성화씨를 초청하여 시구, 시타를 진행한다.
10일에는 여성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윤보미는 지난해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완벽한 투구폼으로 시구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 LG 트윈스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7/04/201907041150772307_5d1d6a4dd88c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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