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환(삼성)이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김도환은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뒤진 6회 선두 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9번 포수로 나선 김도환은 6회 KT 선발 라울 쿠에바스의 1구째를 힘껏 받아쳤고 좌측 담장을 넘기는 110m 짜리 1점 아치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아기사자' 김도환, 쿠에바스 상대 데뷔 첫 홈런 신고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7.04 20: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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