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제주도에 X7 렌터카 서비스...럭셔리 클래스 구매자 대상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7.09 10: 46

 BMW 코리아가 7월부터 제주도 X7 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런데 아무나 이용할 수는 없고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를 구매한 이들이어야 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주도 렌터카 서비스는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인 ‘BMW 엑설런스 클럽’에 제공되는 혜택이다. 럭셔리 클래스 구매자들이 제주도에서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혜택의 적용 대상은 2019년 1월 이후 뉴 i8·뉴 X7·신형 뉴 7시리즈 모델을 구매한 이들과 향후 출시 예정인 8시리즈, M8을 구매하는 럭셔리 클래스 구매자들이다. 이들은 7월 1일부터 사전 예약 후 제주도 방문 시 뉴 X7 차량이 2박 3일간 무상 제공된다.

BMW X7.

BMW 코리아는 뉴 X7, 뉴 7시리즈, 뉴 i8, 뉴 8시리즈 쿠페 등 BMW의 플래그십 모델 라인업을 아우르는 새로운 이름을 ‘BMW 럭셔리 클래스’로 정의하고 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 BMW 엑설런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에게는 24시간 운영되는 멤버십 데스크,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1:1 드라이빙 아카데미,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차량 서비스에서부터 문화 체험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럭셔리 혜택이 주어진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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