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우 인턴기자] 올 시즌 K리그의 유일한 무패팀 박진섭 광주FC 감독이 신라스테이가 후원하는 K리그 ‘6월의 감독’에 선정됐다.
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6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4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8득점 1실점을 기록해 안정적인 공수 균형을 자랑했다. 또한 3번의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7/12/201907121447779103_5d2820d9dec03.jpg)
광주는 6월에 기록한 4승을 포함, 이번 시즌 K리그2 18경기 전 경기 무패(12승 6무)를 달리고 있다. 18경기 연속 무패는 2017시즌 경남과 타이기록이다.
‘이달의 감독상’을 받게 된 박진섭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8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와 수원FC의 K리그2 21라운드 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 시즌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는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이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신라스테이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을 시작으로 K리그 후원을 시작한 신라스테이는 앞으로도 K리그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 raul164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