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8월초 컴백, 많은 것 준비했으니 하반기 기대해주길"[공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7.12 17: 58

그룹 세븐틴이 8월초 컴백한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12일 OSEN에 "세븐틴이 8월초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활동에 대해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곧 공식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세븐틴이 하반기에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제25회 2019 드림콘서트’가 열렸다.그룹 세븐틴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jpnews@osen.co.kr

이로써 세븐틴은 지난 1월 21일 발표한 여섯번째 미니앨범 '유 메이드 마이 던' 이후 약 7개월만에 가요계에 돌아오게 됐다. 세븐틴은 공백기동안에도 국내외를 오가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바.
특히 세븐틴은 예능, 뮤지컬 등 활발한 개인활동을 펼친 것은 물론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유의미한 성과들을 거뒀다.
이에 힘입어 세븐틴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콘서트 '오드 투 유'까지 개최하며 2년만의 월드 투어를 시작한다. 이가운데 과연 세븐틴이 8월초 어떤 신곡을 발표할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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