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전 앞둔 '팀 K리그', 25일 팬사인회 개최...200명 초청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9.07.16 20: 41

 유벤투스와 친선전을 펼칠 ‘하나원큐 팀 K리그’ 선수 명단이 16일 공개된 가운데 팬들을 위한 사인회를 갖기로 했다. 
'팀 K리그'는 오는 26일 유벤투스 친선전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달아오른 가운데 맞대결 하루 전날인 25일 오전 10시 30분 KEB하나은행 본점 1층에서 팬사인회를 개최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EB하나은행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하나원큐 팀 K리그’에 선발된 선수 6명이 팬들을 위해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또 행사 당일 K리그 축덕카드 소지자에 한하여 유벤투스 친선경기 입장권 경품추첨 응모권과 K리그 패스(1인 2매)를 증정한다. 사인회에 참석할 선수 6명은 추후 확정된다.
최대 200명까지 참석이 가능한 팬사인회는 ‘축덕 이벤트’와 KEB하나은행 ‘하나멤버스 이벤트’를 통해 최우선 참여자를 각 20명, 10명 선정하고, 31번부터 200번 참가자까지는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축덕 이벤트’는 16일부터 21일까지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하나원큐팀K리그, #축덕카드)와 함께 ‘K리그 축덕카드’ 인증샷을 올리기만 하면 참가가 끝난다. 참가자들 가운데 응모를 통해 총 20명을 선발해 최우선 초청권이 부여된다. 당첨자는 22일 개별공지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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