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 감독대행,'윌랜드, 승리 축하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9.07.17 21: 09

KIA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시즌 9차전에서 선발 조 윌랜드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깔끔한 계투책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두며 시즌 39승째(54패1무)를 기록했다. 롯데는 3연패에 빠졌다.
승리를 거둔 KIA 박흥식 감독대행이 윌랜드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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