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펜타스톰’ 그래픽 엔진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7.25 11: 31

 ‘펜타스톰’이 그래픽 엔진 업데이트와 함께 유저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25일 넷마블은 모바일 MOBA ‘펜타스톰’에 그래픽 엔진을 업그레이드하고 신규 마법문양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전장 3.0 HD 업그레이드를 통해 유저들은 더욱 개선된 그래픽으로 펜타스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유저들은 현실적인 광원 효과를 통해 사실적인 지형과 영웅의 움직임을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 제공.

마법문양 시스템에서는 전투에 도움이 되는 추가적인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마법문양 시스템은 총 4개의 진영으로 구분되며, 영웅의 직업에 따라 다른 문양을 착용할 수 있다.
유저들의 편의를 고려해 UI도 개선했다. 메인 화면부터 룬 페이지, 대전 매칭 화면 등이 깔끔해졌다. 룬은 레벨업과 분해가 가능해졌으며 다양한 룬을 획득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 이후 새롭게 시즌을 시작하는 랭킹전에서는 가장 높은 랭크인 S- 영웅과 다이아 랭크 사이에 그랜드마스터 랭크가 추가됐다. 유저들은 골드4 이상의 랭크 및 랭킹전 10판 플레이를 달성할 시 ‘달빛수호자 린디스’ 스킨을 영구 획득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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