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중단' 잠실 두산-KIA전, 그라운드 정비 후 재개 [오!쎈 현장]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7.27 19: 22

우천으로 중단된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재개에 들어갔다.
두산과 KIA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10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0-0으로 맞선 3회초 종료 후 잠실구장에는 빗줄기가 굵어졌고, 결국 오후 6시 30분 우천 중단이 됐다. 그러나 이후 비가 잦아들었고, 10분 정도를 지나서 방수포를 걷고 경기 준비에 들어 갔다.

3회말 갑작스러운 우천으로 경기가 잠시 중단되고 있다./rumi@osen.co.kr

그라운드 정비를 마친 뒤 오후 7시 15분에 두 팀은 경기에 돌입할 수 있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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