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감독, "김동엽 적시타 덕분에 흐름 가져왔다" [생생 인터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7.28 21: 31

 
삼성이 한화 3연전을 쓸어 담았다.
삼성은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한화를 13-6으로 격파했다.

김한수 감독 / eastsea@osen.co.kr

선발 원태인은 6이닝 3실점(6피안타 1볼넷 1탈삼진)으로 지난달 9일 문학 SK전 이후 49일 만에 4승째를 거뒀다. 그리고 김동엽은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김한수 감독은 경기 후 "김동엽의 적시타 덕분에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올 수 있었다. 타자들이 선발 원태인을 위해 화끈한 득점지원을 해줬고, 원태인도 어려움을 겪긴 했지만 6회까지 제몫을 해줬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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