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구전서 '직장인의 날' 시즌2 이벤트
OSEN 이승우 기자
발행 2019.07.31 15: 34

[OSEN=이승우 인턴기자] FC서울이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직장인의 날' 시즌 2를 준비했다. 
서울은 오는 8월 2일 밤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4라운드 대구와 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두번째 주중 홈경기를 맞아 이날을 ‘직장인의 날’ 시즌2로 정하고 직장인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
이 날 홈경기에도 시즌1과 같이 경기장을 방문하는 명함을 제출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일반석에 한하여 관람권을 1장 더 받을 수 있는 ‘1+1 관람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서울 제공

북측광장 청춘포차에서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작은 음악회’가 경기 전후로 진행된다. 또한 어릴 적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전자오락실’ 코너가 경기장 3층 동측테크 안쪽에 마련된다. 
경기 중 하프타임에는 직장의 달인을 찾는 ‘직장의 신을 찾아라’ 퀴즈 이벤트 및 직장인을 위한 ‘사다리타기’ 게임이 진행된다.
[사진] 서울 제공
그밖에도 서울 팬파크에서는 용품을 구매한 직장인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명함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서울 홈유니폼, 스테들러 만년필 등이 제공된다. 서울 홈유니폼을 10명 이상 단체 구매를 하는 직장인에겐 골키퍼 유니폼 1벌을 추가로 증정된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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