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 올스타, 신규 캐릭터 ‘프리티 파이터’ 추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7.31 14: 58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지식재산권)의 대표적인 남성 파이터 ‘장거한’ ‘야시로’ ‘빌리’가 새롭게 태어난다.
31일 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 올스타)’에 신규 캐릭터 ‘프리티 파이터’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프리티 파이터’는 대표적인 남성 파이터 ‘장거한’ ‘야시로’ ‘빌리’를 여성 파이터로 재탄생시킨 캐릭터다. 31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소환할 수 있다. 
KOF 페스타에서는 신규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네스츠 스타일 쿄’를 만날 수 있으며, 총 12종의 올스타 파이터 및 배틀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소환도 열린다.

넷마블 제공.

인기 캐릭터 ‘야마카지 류지’를 얻을 수 있는 신규 강림 던전도 오는 8월 14일까지 운영된다. 해당 던전 클리어 시 소울, 루비, 소울 더스트 등 각종 성장 재료를 통해 해당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으며, 배틀카드 또한 얻을 수 있다. ’96 테리 보가드’ ’98 바이스’ ’96 매츄어’를 획득, 성장 시킬 수 있는 ‘속성 페스티벌’은 별도의 기간 없이 기존 성장 미션을 클리어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지난 2018년 7월 일본, 지난 5월 국내 출시한 KOF 올스타의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유저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OF 올스타는 총 3개의 슈퍼미션 클리어 시 1만 루비를 얻을 수 있는 ‘1만 루비 릴레이 슈퍼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미니던전도 마련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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