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위기관리 능력 최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8.01 08: 46

LA 다저스가 콜로라도 원정에서 1패 후 2연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와 인연이 없었다.
LA 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 5-1로 승리했다. 류현진은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 0-0인 9회 홈런 2방이 터져 승리했다. 
4회말 2사 1,2루에서 다저스 류현진이 콜로라도 알론소를 1루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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