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영화 ‘사자’ 홍보에 열을 올렸다.
박서준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극장에서 뵈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서준은 ‘사자’를 같이 찍은 안성기와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자’를 본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도 적혀 있다. “액션 구마 이후 느껴지는 카타르시스”, “심장 쫄린다! 소름 돋는 역대급 부마자 총출동”, “캐스팅 완벽! 여름 더위를 날릴 딱 좋은 영화!”, “시원한 액션부터 박서준x안성기의 따뜻한 케미까지! 훈훈하고 시원하다”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달 31일 개봉해 첫 날만 38만 166명을 동원하며 올 여름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5일째인 4일 오전 0시 2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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