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첫 타석에서 안타와 득점을 신고했다.
추신수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조던 짐머맨에게서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때려냈다. 데니 산타나의 중전 안타에 이어 엘비스 앤드루스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 때 득점에 성공했다.
![[사진=박준형 기자] 추신수/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05/201908050430773999_5d4732ba2edd0.jpg)
한편 텍사스는 1회말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엘비스 앤드루스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 노마 마자라의 중전 안타로 2점을 먼저 얻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