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 펼치는 두산 박치국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8.06 22: 01

두산 베어스가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두산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12차전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2연패에 탈출에 성공하며 시즌 61승(43패) 째를 거뒀다. 한화는 시즌 65패(38승) 째를 당했다.
9회초 1사 1, 3루 상황 마운드에 오른 두산 투수 박치국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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