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과 함께하고 온 날"..소유진X김정은, 마음도 예쁜 '선행 천사' [★SHOT!]

배우 소유진과 김정은이 봉사활동으로 선행을 실천했다.

소유진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천사들과 함께하고 온 날"이라는 글과 함께 봉사활동 당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정은언니와 함께해서 행복열배. 좋은 일에 언제나 앞장서는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 김정은 언니와 함께 의정부영아원 의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을 위한 기부바자회를 계획 중이랍니다. 조만간 즐거운 소식 전해드릴게요"라며 김정은과 함께 봉사 중인 사진도 추가했다.

소유진은 지난 2017년 대한사회복지회 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아기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은은 지난 김정은은 2001년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래 역시 꾸준히 선행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소유진과 김정은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봉사를 통해 선행을 실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