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배진영, 데뷔 후 음방 MC 첫 도전.."예쁘게 봐주세요"

그룹 CIX의 배진영이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스페셜 MC로 나선 배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뷔이래 처음으로 음악 프로그램 MC를 맡게 된 배진영은 분무기로 물을 뿌리며 등장했다. 배진영이 속한 CIX는 지난주 방송된 '2019 보령 K-POP 페스티벌'에서 온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내리는 빗 속에서 완벽한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배진영은 "우선 무대 반응이 좋아서 기뻤다. 오늘도 미나 선배님과 친구인 현진이와 엠씨도 열심히 해보겠다. 예쁘게 봐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