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곤, 양현종 상대 1회 선제 솔로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8.10 18: 13

 
김헌곤(삼성)이 기선을 제압하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김헌곤은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서 1회 좌월 1점 홈런을 작렬했다. 2번 좌익수로 나선 김헌곤은 1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다. 

김헌곤 / youngrae@osen.co.kr

김헌곤은 KIA 선발 양현종과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를 잡아 당겨 좌측 담장 밖으로 넘겨버렸다. 비거리는 110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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