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OST로 차트 줄세우기"..폴킴, '안녕' 음원 차트 올킬 [공식]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8.13 08: 15

 '음원강자' 가수 폴킴이 '호텔 델루나' OST '안녕'으로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폴킴이 부른 '안녕'은 현재(오전 8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지니뮤직, 엠넷,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며 음원강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는 폴킴의 ‘안녕’에 이어 벤의 '내 목소리 들리니' 2위,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이 3위를 기록 중이며, 이외 전 음원사이트마다 ‘호텔 델루나’ OST가 최상위권을 장악하며 OST 신드롬의 정점을 찍고 있다.

[사진]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처럼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적수 없는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폴킴의 '안녕'과 벤의 '내 목소리 들리니',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등 3곡은 히트 작곡가 로코베리가 모두 작업한 곡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로코베리는 드라마 ‘도깨비’ OST 중 에일리가 부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작곡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호텔 델루나' OST는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 OST 중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 'Beautiful', 'I Miss You'를 히트시킨 송동운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경직된 음원차트에 새 바람을 불어넣으며 유일무이한 웰메이드 OST의 탄생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고의 OST 히트 메이커 송동운과 음원강자들이 만나 음원 파워가 제대로 발휘되고 있는 만큼 추후 공개될 OST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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