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홉스&쇼’, 주말 112만 동원..개봉 5일만 200만 돌파 ‘1위’[美친box]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8.19 07: 03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개봉 첫주 주말 11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지난 18일 전국 39만 646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03만 3048명.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지난 주말 3일 동안 112만 785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앞서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개봉 전 영진위 통합전산망 사전 예매 관객 수 16만 명을 돌파하며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최고의 기록을 경신하며 흥행을 예고했던 바. 압도적으로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영화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빅매치를 그린 작품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봉오동 전투’로 같은 기간 26만 99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94만 5002명으로 오늘(19일) 400만 관객을 돌파한다. ‘봉오동 전투’는 지난 주말 동안 79만 250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3위는 ‘엑시트’로 25만 9740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755만 8499명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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