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한화전 5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를 5-0 완승으로 장식했다. 선발투수 벤 라이블리가 9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12탈삼진 무실점 완봉승을 거뒀다.
경기 후 김한수 삼성 감독은 “선수들의 초반 집중력과 라이블리의 호투로 승리할 수 있었다. 라이블리의 첫 승을 축하한다“고 첫 승 소감을 밝혔다.
삼성은 21일 한화전 선발투수로 우완 원태인을 예고했다. 한화에선 우완 김진영이 나온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