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필모♥' 서수연, 생후 일주일 아들 발 사진 공개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8.21 11: 16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출산 후 첫 SNS 글로 아들 발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오잉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아기 발을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아기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오잉(태명)이다.
앞서 지난 20일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지난 14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필모도 같은날 자신의 SNS에 “13시간의 진통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다.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다. 고생했고 사랑한다. 아비가 되었다. 이제 아비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다.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키우겠다. 건강히만 자라다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린다. 정말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해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월 웨딩 마치를 울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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