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걸크러쉬 위엄" 블핑 리사, 귀여움 내려놓은 '매혹美' [★SHOT!]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매혹적인 비주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해다. 

21일인 오늘, 가수 리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사는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상큼발랄한 리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리사는 블랙핑크로 2016년 디지털 싱글 앨범 'SQUARE ONE로 데뷔했으며,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k팝을 알릴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엔 신곡 '킬 디스 러브'로 활동하며 대표 걸크러쉬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블랭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