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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에서 셋, 넷" 가희, 둘째 돌맞이 단란한 가족 사진 공개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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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희가 둘째 시온의 돌을 맞이해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가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우리 시온이 돌사진이 드디어 나왔어요. 둘에서 셋,넷. 사랑하는 우리 가족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요 그쵸? 가족을 꾸리며 살면서 저는 더 성숙해졌고 지금도 가족을 통해 배우며 살아가는 과정이에요. 저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주님 무엇보다 믿음을 가르치는 부모가 되고싶네요. 우리 최고의 팀웍으로 재밌게 잘 살아가자 사랑해 우리 가족"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시온의 돌을 맞이해 가희와 양준무 부부가 두 아들 노아와 시온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단란한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다. 같은 해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6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가희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둘째 출산의 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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