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측 "포상휴가 9월 초 예상..시기·장소 논의 중" [공식입장]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8.22 11: 06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오충환, 김정현)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호텔 델루나' 측은 22일 OSEN에 "포상휴가가 결정된 것은 맞다. 시기는 9월 초로 예상되지만, 정확한 일정과 장소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7월 13일 첫 방송된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분)이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이지은 분)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다. 

특히 '호텔 델루나'는 지난 18일 방송된 12회에서 시청률 10.4%(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호텔 델루나'의 OST까지 음원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하는 등 연일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내달 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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