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AMG 대표 차량 시승 이벤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8.22 17: 11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24일부터 내달 8일까지 보름간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에서 “(AMG Full Throttle)” 을 주제로 메르세데스-AMG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시승하고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의 파워와 클래스를 선도하는 성능, 예술적인 수준의 레이싱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거쳐 메르세데스-AMG S 63, 메르세데스-AMG E 53을 비롯한 폭넓은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AMG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AMG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티켓과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의 홍보대사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구단(Tottenham Hotspur FC)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친필 사인 티셔츠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AMG 시승 이벤트 'AMG 풀 쓰로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마크 레인(Mark Raine) 부사장은 “고성능 차량을 좋아하는 한국의 팬들에게 모터스포츠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고있는 아이코닉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The New Mercedes-AMG G 63), 도로 위의 레이스 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The New Mercedes-AMG GT 4-Door Coupé)를 포함해 폭넓은 고성능 및 스포츠 카 라인업을 국내 고객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24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AMG 짐(AMG GYM)’이 운영돼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메르세데스-AMG만의 모터스포츠 DNA를 색다른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된다. 파도풀 옆에는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43 4MATIC 카브리올레(The New Mercedes-AMG C 43 4MATIC Cabriolet)’가 전시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연내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45, 3.0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으로 실용성과 AMG의 성능 모두를 느낄 수 있는 43, 48볼트 전기 시스템의 EQ 부스트를 탑재해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높인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엔진 기반의 53,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적용돼 강력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주는 63까지 고성능 차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한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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